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리오/7.6 업데이트 전 (문단 편집) == 평가 == AP 카운터으로 설계되었지만, 그마저도 어딘가 모자란 챔피언이었다. 마법 저항력에 비례해 주문력을 올리는 패시브를 보면 알겠지만, 갈리오는 AP버전 [[람머스]]라고 봐도 무방했다. 문제는 공격력/방어력과 주문력/마법 저항력이 일치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 공격력은 스킬은 물론, 챔피언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고 아무 자원도 소모하지 않는 기본 공격까지 적용된다. 이 점에 착안하여 원거리 지속딜러라는 역할군이 따로 있을만큼 공격력이라는 능력치의 가치는 크며, 자연히 공격력을 상쇄하는 방어력도 가치가 높다. 하지만 주문력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마나와 재사용 대기시간을 들여 쓰는 스킬밖에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수치가 약간 더 높게 적용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공격력에 비해 가치가 낮고 보편적이지 않은 개념이다.[* 당장 공격력이 올라가면 성능이 확 바뀔 챔피언은 AP 중에서도 많지만, 주문력이 올라가서 성능이 오를 AD는 거의 없다.] 거기다 람머스는 스킬을 막고 기본 공격을 자신에게 강제하는 '''도발''' CC기라는 굉장히 시너지가 좋은 게임 시스템도 갖고 있지만, 갈리오는 마법 피해의 주가 되는 스킬들을 강제하기는 커녕 자신에게 쓰도록 위협할 스킬 조차 없다. 공격 받을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는 방벽이 있지만, 이는 상대가 무리해서 킬을 따려고 하지 않는 한 의미가 없었고, 그러니 상대가 그냥 안 때리면 그만이다. 그나마 궁극기가 광역 도발이었긴 했지만, 그마저도 사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아 돌진기도 없는 갈리오 입장에서는 점멸이 없으면 연계하기가 매우 힘들었으며 그마저도 상대 딜러가 수은 장식띠를 사오거나 정 안되면 소환사 주문을 정화로 들어서 대처해버리면 무용지물이 되는거나 마찬가지였다. 같은 AP카운터 챔피언인 [[카사딘]], [[문도 박사]]와 비교해 보면 실전에서의 효율은 천지차이이며, 거기에 재미 없는 스킬셋은 덤. 즉, 특정 상황에서 AP딜러의 카운터픽이나 [[칼바람 나락]]같은 특수한 게임 모드 외에선 쓰이지 않았던 비주류 챔피언이었다. 사족으로, [[나서스]], [[신지드]]와 더불어 미러전이 가장 재미없는 챔피언들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했다. 공격보다는 방어에 특화된 챔피언 특성상 아군 정글러 도움 없이는 서로 킬각을 잡기가 매우 힘들었기 때문. 거기에 당시 갈리오는 나서스와 신지드보다도 픽률이 한참 아래였기 때문에 일반 모드에서도 구 갈리오 미러전을 보는건 나서스와 신지드의 경우보다 훨씬 더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었다. 물론 리워크 이후 훨씬 능동적인 챔피언이 된 현재의 갈리오에게는 완전한 옛날 이야기. 위에 상술한 이유들로 인해 여러 번의 패치로 인해 상향을 받거나 자신에게 호의적인 메타가 와도 유저들에게 거의 선택받지 못하고 버려진 챔피언이었던 시절과는 달리, 리워크 이후 갈리오는 고인으로 떨어진 기간이 있어도 이전보다 확연하게 달라진 스킬셋 덕분에 패치 몇 번이면 금방 주류픽으로 올라올 수 있는 챔피언이 되어서 리워크 이전보다는 입지가 훨씬 좋아졌다. --전설의 갱갈가 센터 역할을 톡톡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